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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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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데이먼이 나오는 그린존 보고 왔습니다.


영화 그린존은 주로 시가전을 중심으로한 전쟁영화처럼 보이지만 전쟁에 대한 참상이나

전쟁 영웅 이야기의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이 왜 일어났나? 라는 물음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미국이 본다면 심기가 매우 불편한 진실들을 끄집어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량살상무기를 없애 세계평화를 유지하겠다는 하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뒤에 감춰진

온갖 이해관계들로 인한 추악한 모습의 미국을 아무 거리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평화라는 명목하에 자기들 마음대로 이라크를 주무르려는 모습까지도 말이죠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우리들의 일을 미국이 결정하지 말아라" 이라크인 프레디의 말은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린존은 가볍지 않은 무거운 영화입니다. 이라크전에 대한 내용과 이라크의 현재

상황을 좀 아신다면 이 영화는 훨씬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ExSup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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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J at 2010/03/28/ 03:14
네, 전혀 가볍지 않은 영화이죠.
하지만 저 영화의 끔찍한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투영되어보이는 제 자신은 뭔가 잘못된 것인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미국의 세계적 패권주의와 관련지어 본다면, 분명 깊게 생각하며 봐야하는 흔치 않은 액션영화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ExSuperstar at 2010/03/28/ 08:32
LJ//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볍지 않은 영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모습도 보이기도 하구요
미국이 외치는 세계평화의 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여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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